Mexique
복제 미니어처 1951 가을-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, Longue 라인
이 미니어처 드레스는 1951 가을-겨울 컬렉션 Longue 라인의 Mexique 디자인을 원래 사이즈의 1/3 크기로 재현한 것입니다.
이 사이즈를 재현하려면 투알, 패턴, 자수를 포함한 전체 창작 프로세스를 검토해서 원하는 새로운 비율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야 합니다. 소재와 생산 기술 또한 그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.
이 작은 드레스는 전후 오뜨 꾸뛰르를 홍보하기 위해 1945년에 탄생한 떼아트르 드 라 모드(Théâtre de la Mode)를 반영하며 디올 하우스가 탄생하기 전, 당시의 아이코닉한 패션 하우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.
떼아트르 드 라 모드(Théâtre de la Mode) 관련 전시는 파리장식미술관(Musée des Arts Décoratifs)에서 열린 뒤 전 세계에서 순회전을 열었습니다. 작은 드레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장식은 장 콕토와 크리스티앙 베라르가 디자인했습니다.
오늘날 디올 하우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미니어처 드레스를 제작하고 있으며, 그 중 첫 번째는 2012년 파리 Printemps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윈도우 장식이었습니다.
미니어처 드레스는 ‘Le Théâtre Dior’이라는 전시에도 출품되었습니다.
최근 제작된 미니어처 드레스는 2020년의 2020-2021 가을-겨울 컬렉션 발표를 위한 것으로,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.
따라서 이 디자인은 떼아트르 드 라 모드(Théâtre de la Mode)에 대한 찬사를 담아 더 작은 규모로 제작되어 30 Avenue Montaigne를 구현한 마법의 트렁크에 담겨 있습니다.
© Sophie Carre ; Laziz Hamani ; © LAPI/Roger-Viollet ; © Matteo Garrone ; © Adrien Dirand
